마냥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잠깐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처음으로 홀로 외국에 나가는 것이기에
당황스러운 일을 최대한 막고자
교환학생 준비 플래너를 쓰기로 하였고.
4월에서 5월 초에 끝내야 할 일로 비자 발급과 항공권 예매를 적었다.
항공권을 예매하기 전에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나에게 해당하는 J-1 비자 발급 과정을 찾아보았다.
J-1 비자 발급 과정은 크게 4 단계로 나뉜다.
1단계: SEVIS FEE 지불 (현재 포스팅)
2단계: DS-160서류 작성하기 (가장 오래 걸리는 단계다.)
3단계: 비자 수수료 지불하기
4단계: 인터뷰 예약 및 인터뷰 보러 가기
그 중 가장 먼저 할 포스팅은 SEVIS FEE 납부과정에 대한 것이다.
준비물은: 여권과 DS-2019
먼저https://www.fmjfee.com/i901fee/index.html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다.
다음과 같이 첫 화면이 나오면 윗 부분에 있는 를 클릭한다.
이제 상대교로부터 받은 DS-2019서류와 여권에 적혀있는 정보를 해당란에
영!어!로! 입력해 주면 된다.
FORM TYPE은 I-20 또는 DS-2019가 있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서류 선택하기)
여기서 나는 DS-2019를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각 항목당 자신의 정보에 맞게 영!어!로! 입력해 준 뒤 를 눌러준다.
드디어 결제창! 이제 결제만 해주면 끝이다.ㅎㅎ
결제 하기 전에 꼼꼼하게 자신이 입력한 정보를 체크 한 뒤 결제 방법을 선택한다.
주로 신용카드로 하고 나 역시 신용카드를 선택했다. ㅎ
결제 방법을 선택 했으면 그에 해당하는 정보를 입력해 준다. 물론 영!어!로! (위 사진은 신용카드에 해당함.)
마지막으로 를 눌러주면 결제 완료!!
PAYMENT (영수증)은 다음 단계에서도 비자 인터뷰 볼 때도 그 이후에도!! 꼭 필요하니
인쇄는 필수! 그뿐만 아니라 파일을 여러 군데에 저장해 놓으시는 거를 추천한다.
혹시 모를 0.0001% 상황도 대비하기 위해 저는 여러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았다. 흐흐
이렇게 해서 1단계에서부터...^^ 180$ 지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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