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의 낭만 본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에 대한 이야기다.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년)영화의 시작에서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와 파리를 오게 된 작가 '길'(오웬 윌슨)은 파리의 낭만과 아름다움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 날 파리의 밤거리를 홀로 배회하던 중 자정의 종소리와 함께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황홀한 만남을 갖게 되죠. 그날 이후 길은 매일 밤 자신이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황홀한 과거로의 여행 중 길은 예술과 낭만을 즐기는 여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고 그녀에게 매료되죠. 그렇게 길은 현재와 과거를 이동하면서 사랑와 동경 꿈을 마주하게 됩니다. 19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