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요약] 05.06 주요 경제뉴스

국제유가 20% 폭등,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것에 대한 기대감

 

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200506/100933292/1

국제유가 20% 폭등, 5거래일 연속 상승…개미 투자자 묻지마 베팅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0.45% 오른 배럴당 24.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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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의 원인으로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들 수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했던 봉쇄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 경제 활동 재개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여기에 OPEC플러스의 하루 970만 배럴 감산 조치가 이달 들어 본격화되면서 공급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도 있다. 

 

>> 감산합의 기사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0015000111

"OPEC+, 5월부터 두달간 하루 1천만 배럴 원유 감산" | 연합뉴스

>> 오늘 한국경제 기사 일부

- 이달 1일부터 이행해야 하는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의 원유 감산 합의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번 달 원유 수출량이 하루 600만 배럴로 감소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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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승종목의 대부분이 에너지 관련 상품이다.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관련 상품에 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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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22.10원으로 하락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18&article_id=0004634367

[외환마감]경제 재개 기대 속 미중갈등 우려…1222.10원으로 하락 : 네이버 금융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1222.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의 확산세 둔화에 따라 각국이 경제 활동 재개 움직임에 나서며 회복되는 투자 심리가 원·달러 환율을 아래 방향으로 이끌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놓고 재점화되는 미중간 갈등이 하단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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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일 대비 1.76% 상승 1,928.76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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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오늘도 매도포지션을 유지했다. 매매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9억원, 308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193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업종별로 서비스업, 의료정밀, 음식료품, 유통업, 증권, 의약품, 운송장비, 기계, 전기·전자, 건설업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전기가스업, 통신업이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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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 모두 상승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