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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본 후기



짠!!!!!!!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폴 아웃> >_<

이미 우리 가족은 예매해놨지롱~


이번 시즌의 내용은 전 시즌과 이어진다 했기에
나와 엄마는 어젯밤 
바로 전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보았다.




미션 임파서블의 5번째 이야기로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 요원 ‘루터(빙 라 매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위키백과)



에단 헌트 팀 VS 신디케이트 조직
그리고 의문의 여성! 과 에단 헌트의 행적을 뒤쫓는 CIA (사실 난 CIA의 존재가 크게 안와닿았다.)

이번 시즌의 바로 전작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는
다양하고 신기한 기술들과 긴장 간 넘치는 아찔한 장면(두바이 빌딩 장면)들이 인상 깊었는데
이번 시즌 <미션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는 
액션에서 시작하여 액션으로 끝나는 액션의 끝!! 을 보여준 영화 같다.




시작 장면부터 왜 우리 톰 크루즈 오라버니는 목숨을 걸고 비행기에 뛰어드시는지ㅠㅠ
배역 없이 소화해냈다는 그 유명한 장면ㅠㅠ
긴장감 넘치는 OST + 다급한 대사 + 톰 크루즈가 혹여나 다칠까 조마조마한 내 심장
첫 장면부터 스릴 넘친다 ㅎㅎㅎㅎ
"OPEN THE DOOR!!!!!!!!!!!!!!!!!!!!!!!!!!!!!"





이번 <미션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의 또 하나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등장씬부터 카리스마 뿜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오페라 공연장, 그곳에서 몰래 오스트리아 총리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이다.
언니 너무 섹시해요ㅠㅠ




에단 헌트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도움을 주고 간 의문의 여인이 바로 이 사람이다.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음 주의!
하지만 액션은 더 예사롭지 않음!!!!!
오늘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폴 아웃>에서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ㅠㅠ






이번 영화의 또 다른 묘미! 쫄깃한 추격전!!
자동차 오토바이 뭐 가리는 거 없이 다 잘하는 톰 크루즈 님 

이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영화 속 액션이 다양해서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역시 눈이 즐거운 영화ㅎㅎ
뒤늦게 본 탓에 집에서 컴퓨터 화면으로 보았는데,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액션의 긴장감을 100% 전달받지 못해 아쉽다ㅠㅠ
역시 액션 영화는 영화관 스크린!

무섭고 잔인한 (내 기준 칼싸움) 액션도 배우들의 노련함 때문인지 이 영화 속에서는 부드럽게 보인다.
영화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짝짝짝!!!!!!!!

액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톰 크루즈를 좋아하는 사람
집에서 한가한 사람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보러 갈 사람
집에서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은 사람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추천 >_<
다채로운 액션에 푹 빠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