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록스 카페에서 기분 전환 늦게 비게 올 거라 하더니오늘은 조금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였다.요 며칠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나를 데리고감사하게도 엄마가 기분 전환하러 카페를 데리고 가주셨다ㅎㅎ이런 엄마의 센스에 기분이 좋다. 이왕 기분전환 하는 김에 집 앞에 있는 카페를 지나쳐아산에 있는 신정호수를 갔다.가는 도중 창문 밖에 있는 벚꽃나무들을 바라봤다.바람이 불기도 하고 이제 시간이 다 된건지꽃잎들이 많이 떨어졌다. (워후!!!!!!!! 다 떨어져라!!! 솔로에게 벚꽃은!!!!적이다!!!!!!! 우울.......................) 항상 느끼지만 꽃은 한 순간에 폈다가 한 순간에 지는 것 같다.나의 가장 빛나는 기간은 오래 지속되길.....!!! 신정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서 여러 카..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