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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1 <가락시장 회센터> 18.05.21뒤늦은 일상 다시 회상 교환학기를 떠나기 전에 서울에 꼭 놀러 오라 하셨던 이모. 오늘은 그 약속을 지키러 부모님과 함께 서울행 버스를 타러 간 날이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가락시장에서 회를 맛있게 먹는 영상을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h0gZyO7jk0 바로 요기로 들어가면 나오는 영상!!! ↑↑↑↑↑↑ 어머.. 나 지금 왜 침나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이모네는 가락시장과 가까웠다. 예에~~~~~~~~ 이 영상을 본 이후 나는 엄마와 사촌 언니에게 가락시장 회를 계속 어필했다. "가락시장 회가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고~~~~~~~~" 헿 성공이다. 지금 우리는 가락시장형 버스를 타고 가는 중 >___
갑자기 떠난 24시간 부산 여행기 나의 여행 스타일은 대부분 '즉흥'이번 부산 여행 키워드 역시 #즉흥#여행 떠나기 4일 천친구랑 둘이서 갑자기 부산으로 놀러 가기 결정>_부산 예매 성공!! 떠나기 2일 전본격적으로 부산에서 할 일 정해보기 우리의 목적은 하나였다.ㅎㅎ일탈!!!!본격적으로 일탈!!!을 꿈꾸는 20대 여자 두명 ㅎㅎ 가장 핫하고 일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서면이 핫플레이스라는 정보 입수>_광안리 해변에서 물놀이->바닷가에서 회 먹기->서면역 구경하기->새벽 5시 첫차 타고 집으로 우리의 부산 여행 계획은 저것이 끝 ㅎㅎ 떠나기 1일 전막상 여행 전 날이 되니 잠이 안와 계속 뒤척였다.내일 무엇을 입을지, 클럽 처음 가본 티 안내는 법..ㅎㅎ을 고민하다가 겨우 잠이 든 것 같다.ㅋㅋㅋㅋ 드.디.어디데이 당일 ..
아이폰 8+ 레드 개봉기 >_< 드디어 나도!!!!!아이폰으로 갈아탄 날~~>_____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의 낭만 본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에 대한 이야기다.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년)영화의 시작에서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와 파리를 오게 된 작가 '길'(오웬 윌슨)은 파리의 낭만과 아름다움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 날 파리의 밤거리를 홀로 배회하던 중 자정의 종소리와 함께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황홀한 만남을 갖게 되죠. 그날 이후 길은 매일 밤 자신이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황홀한 과거로의 여행 중 길은 예술과 낭만을 즐기는 여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고 그녀에게 매료되죠. 그렇게 길은 현재와 과거를 이동하면서 사랑와 동경 꿈을 마주하게 됩니다. 192..
모닝 요거트 맛있게 먹는 법 오늘의 포스팅 주제 -----플레인 요거트 맛있게 먹는 법----- 재료는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좋아하는 과일 아무거나), 시리얼과 아몬드 사실 재료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1단계: 플레인 요거트를 컵에 예쁘게 덜어낸다. 2단계 : 시리얼과 각종 견과류 (여기서 나는 아몬드를 첨가>_
사소한 힐링 누리기 in 프레디 커피 <소사벌에서>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에 위치한 작은 카페에 들어갔다작은 공간 속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들이 인상적이다.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우리는 주문을 마치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겼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는 언제나 아름다우신...ㅠㅠ 오드리햅번님의 사진이 있다.아름다운 미모와 함께우리가 주문한 헤이즐넛 3잔을 찰칵! 이때까지 헤이즐넛을 파는 카페를 한 번도 보지 못했으나프레디 커피에는 헤이즐넛을 판매하고 있다.나의 사랑 헤이즐넛~ ♥항상 편의점에서만 사서 마실 수 있었기에ㅠㅠ카페에서 즐기는 헤이즐넛이 새롭게 다가온다. 우리의 메인 메뉴 등장 >__
J-1비자 발급받기-대망의 인터뷰 이전에 포스팅했던 J-1비자 발급받기를 마무리 하기 위한 오늘의 주제는 J-1비자 인터뷰 후기 >__
18.05.22_비가 내리는 휴일 18.05.22 비오는 날 돌아다니기 바로 전날, 5월 21일 이제 막 20살이 된 사촌 동생을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에서 놀기로 했다. 20살……. ㅎ 성년의 날을 기념으로 장미꽃 한 송이와 향수를 받았던 날이 엊그제 같다. 20살 이유모를, 사실 그 자체만으로 이유가 충분할. 흐흐 설렘을 주는 것 같다. 그런 설렘을 느낄 동생을 데리고 가로수길로 향했다. 구경이고 뭐고 배고파서 쓰러질 뻔한 우리 세 명의 여자는 (나, 20살 사촌 동생과 고딩 사촌 동생)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결심 그렇게 해서 우리는 치즈 등갈비를 먹으러 들어갔다. 음…. 사실 너무 배고파서 정말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딱히 설명할 만한 것이 생각나지 않는 곳이다. 나의 한 줄 평 : 그냥 배고파서 먹음 자 이제 ..